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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 고민시의 첫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눈길이 가는 의상 정보지난 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영화 <밀수>의 주요 배우들인 염정아, 고민시, 조인성, 김종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스크린 밖 배우들의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날 이들은 직접 바지락 수제비를 만들고 삼겹살에 파김치 먹방을 하는 등 한층 흐트러진 모습을 통해 스크린 너머에 있는 시청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화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로운 작은 바닷마을에서 살아가는 해녀들이 하루아침에 마을에 들어선 화학 공장 때문에 일자리를 잃게 되고, 먹고 살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거대한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화 <밀수>는 다가오는 7월 2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배우 고민시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예능 첫 걸음을 떼었는데 그는 방송을 통해 기존 자신의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밝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이 날 고민시는 자신의 단발 머리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색상의 패턴이 짜여진 크롭 기장의 트위드 자켓을 입어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고민시의 트위드 자켓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고민시 자켓 정보 브랜드 VERONICA BEARD 제품명 프린지 트위드 블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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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사장2, 깜짝 알바생으로 온 설현 심플 앤 러블리 니트지난 14일 방영된 tvN '어쩌다 사장2에는 차태현 X 조인성의 공산면 마트에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방문해 '척척알바 신입 설현'으로 활약하여 재미를 더했다. 처음 마트를 방문한 설현은 차태현, 윤경호를 포함한 멤버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손님인 줄 착각한 차태현과 윤경호는 어리둥절해했다. 하지만 낌새를 알아차린 차태현은 "너 누구야"라고 물었고, 곧이어 설현은 마스크를 내리며 인사했다. 설현을 알아본 차태현과 윤경호는 반갑게 인사를 했고, 주방에서 설현을 본 조인성은 설현을 포옹으로 맞이했다. 앞서 설현과 조인성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안시성'에서 남매로 인연을 맺었고 윤경호와는 드라마 '낮과 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설현이 새로 카운터 계산을 맡는 것뿐만 아니라, 주방에도 변화가 생겼다. 조인성은 알바생들에게 주방을 개방하여 알바생들이 마음껏 요리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었다. '총괄 셰프' 조인성의 진두지휘 속, 박효준은 지역주민이 만든 떡과 식혜로 비주얼 끝판왕 떡볶이를 만든다. 또한, 정육점에서 공수한 신선한 등심으로 돈까스 메뉴도 탄생시킨다. 이러한 주방 팀의 노력 덕에 당일 저녁 장사는 역대 최고 기록을 쓰게 된다. 처음 마트를 방문한 설현은 마트 규모에 당황했지만, 이내 신입이라는 명칭이 무색하게 맡은 바를 잘해냈다. 침착하게 계산 카운터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지난 아르바이트생들이 당황했던 버스카드 충전과 가격표 없는 물건 판매, 납품받기까지 척척 해내 경력직 윤경호도 "AI같다"며 설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설현은 베이지 컬러에 검정 체크보드 포인트가 있는 니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알바생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설현의 니트 정보는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쩌다 사장 2 설현 니트 정보 브랜드 미우미우 품명 Checkerboard mohair-blend sw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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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추석 특선 영화 라인업 (1탄)오는 12일부터 4일간 추석 연휴 동안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특선 영화 편성표가 일부 공개되었다. SBS에서는 11일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사도'를시작으로 12일 이승기, 심은경 '궁합', 김혜수, 유아인 '국가 부도의 날', 13일 박보영, 김영광 '너의 결혼식', 진영, 박성웅, 라미란 '내안의 그놈', 14일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신과 함께 - 죄와벌', TV 최초 방영되는 하정우, 주지훈, 마동석 '신과 함께 - 인과 연', 15일 박서준, 강하늘 '청년 경찰' 이 편성됐다. JTBC에서는 11일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주연의 '기묘한 가족'을 시작으로, 12일 현빈, 장동건 '창궐', 13일 김윤석, 주지훈 '암수살인', 14일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안시성'이 전파를 탄다. TV 최초 방영되는 '신과 함께 - 인과 연'의 편성으로 KBS, MBC, 케이블 채널에서의 TV 최초 방영될 특선 영화 라인업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채널 별 편성표를 참고하면 된다.